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새 경영 팀에게 바란다. 이심전심(以心傳心) 4행시 짓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새 경영팀과 교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총 166개의 4행시가 접수됐다. 경영팀은 무기명 심사를 통해 김미희 모자센터 간호사를 1위로 그 외 2등 3명, 3등 7명 등 11명의 교직원을 우수 응모자로 선정했다.

의료원은 차후 선정된 4행시 내용을 다양한 홍보 매체에 활용할 계획이다.

심봉석 의료원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교직원들이 다양한 생각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다”면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소통과 화합을 통한 병원 혁신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앞으로도 모든 교직원이 활발히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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