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러간(대표이사사장 김은영)은 지난 26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자사의 인공유방 보형물 신제품 ‘내트렐510)의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유수 유방성형술 전문의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내트렐510’의 성공적인 임상시험 데이터를 발표하고,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례 연구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트렐510’은 1960대부터 발전되어 온 인공유방 보형물의 지속적인 발전 과정 끝에 엘러간이 ‘듀얼 겔(Dual gel)’이라는 새로운 컨셉을 접목시켜 만든 6세대 인공유방 보형물이다.

한국엘러간은 내트렐510의 국내 여성에 맞는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토하기 위해 수입허가 후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 교육을 실시했으며, 국내 대규모 론칭 전인 지난해부터 해당 의료진을 통해 한국 여성에 대한 임상 경험을 축적하였다.

임상에 참여한 의료진들의 연구 결과와 함께 해외 저널에 소개된 내트렐510 관련 연구에 대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패널 토의에서는 내트렐®510의 적합한 소비자군의 임상적 응용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한국엘러간 김은영 대표는 “최근 출시된 ‘내트렐®510’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해 개인의 신체 비율과 체형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폭넓은 맞춤형 기회를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하면서 “신제품 출시를 위해 지난해 세계적으로 저명한 마우리지오 나바 박사(Dr. Maurizio Bruno Nava)를 초청해서 강연을 하는 등 한국엘러간은 환자에게 공급될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도 이런 노력의 일환이다”고 의의를 밝혔다.

한편, ‘내트렐510’의 ‘듀얼 겔’은 보형물의 전면부와 후면부를 다른 점도의 코히시브 젤(Cohesive gel)로 구성해 장기간 자연스러운 모양과 볼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6세대 인공유방 보형물로 마르고 작은 가슴의 여성들에게 우수한 결과를 나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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