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데버파트너스 대표이사…10월 11일 주총서 선임 예정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용 신약개발 기업 케미메디(대표이사 최건섭)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인데버파트너스 장원영 대표이사를 신규임원으로 선임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장 대표이사는 오는 10월 11일 개최되는 주주총회에서 등기임원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장원영 인데버파트너스 대표이사는 코스닥상장사인 에너토크 (코스닥 019990)의 주요 주주로 활동하고 있다.

회사측은 "주총결의를 통한 신규 임원 선임을 통해 인수합병(M&A) 등 사업다각화를 통한 재무실적개선 등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인적자원을 확보했다"며 "향후 미분화갑상선암치료제의 임상시험 등 혁신신약후보물질의 상업화 추진을 통한 코스닥 이전 상장을 추진하는데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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