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 '넥사바‘ 치료 후 간세포암 환자 사용 허가

바이엘의 스티바가(Stivarga)가 유럽에서 간세포암 환자의 2차 라인 치료에 승인을 받았다.

유럽의약청(EMA)는 바이엘의 넥사바(Nexavar)로 첫 치료를 받은 간세포암 환자의 치료에 스티바가를 승인했다.

스티바가는 미국에서 4월, 일본에서 6월에 마케팅 허가됐다.

바이엘은 넥사바는 유럽과 미국에서 간세포암에 1차라인 치료에 유일하게 승인됐고 스티바가는 2차 라인으로 허가됐다고 밝혔다.

승인은 2차 라인 간세포암에서 전체 생존 개선을 보인 임상 데이터를 근거로 했다.

바이엘은 스티바가를 대장암에 치료에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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