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바이에타‘ 소규모 연구 증상 개선 보여

아스트라제네카(AZ)의 항당뇨병제 바이에타(Byetta, exenatide)가 파킨슨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의학저널 The Lancet 3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

런던대학(University College London)의  Tom Foltynie 연구팀은 60명의 파킨슨병 환자에게 정기 약품과 함께 48주간 매주 바이에타 혹은 위약을 주었다.

연구 기간 말에 바이에타를 사용한 환자들은 위약군에 비해 민첩성, 언어, 떨림의 132점 규모에 대해 4p 더 높은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차이는 통계적으로 의미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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