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탁없고 발림성 우수…민감한 피부 사용 가능

대웅제약 관계사 디엔컴퍼니(DNC)가 피부자극이 적은 ‘이지듀 데일리 베이비 스무딩 선 로션’을 출시했다.새로운 제품은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성인뿐 아니라 여린 피부의 아이들도 함께 쓸 수 있게 맞춤 개발된 무기 자외선 차단제이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란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햇빛을 반사시키는 원리로 피부의 방패역할을 해준다.

이 제품은 백탁없이 투명하게 발릴뿐 아니라 Moist Calm EX(진정 특허성분)을 포함해 극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용자도 자극없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처방했다.

지난 5월 초 공식판매에 앞서 미리 제품을 사용해 본 체험단 고객들은 베이비 스무딩 선 로션이 무기 자외선 차단제임에도 부드럽게 발리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었으며, 각기 다른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 고민에도 자극이 없어 만족해 했다고 회사가 전했다.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이지듀 데일리 선크림은 기본적으로 자외선 차단제가 갖추어야 할 차단력은 물론 피부 친화력이 좋아 발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한 단계 더 나아가 DW-EGF(sh-Oligopeptide-1)를 함유하여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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