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항암제 ‘티쎈트릭’ 2.4억 프랑 순항

로슈가 올 상반기(1H) 신약이 드라이브해 매출이 5%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상반기 처방약 매출은 205억 스위스프랑(21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 성장했다.

면역항암제 티쎈트릭(Tecentriq)의 매출은 2.37억 프랑을 올렸고 퍼젝타(Perjeta)는 11억 프랑으로 17% 급증했다.

지난 5월 미국에서 승인된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부스(Ocrevus)의 매출은 1.9억 프랑을 올렸다.

회사는 최근 출시된 약품이 상반기 매출 5억 프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회사의 총매출은 263억 프랑으로 5% 증가했고 순이익은 56억 프랑으로 2%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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