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퀴스’. ‘옵디보’ 등 성장 드라이브

BMS가 항혈전제 엘리퀴스(Eliquis)와 면역항암제 옵디보(Opdivo)가 드라이브해 올 2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6% 증가한 51억달러를 올렸다고 보고했다.

반면 2분기 순이익은 9.16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5% 하락했다.

엘리퀴스의 분기 매출은 12억달러로 51% 급증했고 옵디보의 매출도 12억달러로 42% 성장했다.

다른 제품으로 오렌시아(Orencia)는 6.5억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0% 증가했고 스프라이셀(Sprycel)은 5억달러로 12% 신장됐다.

면역항암제 여보이(Yervoy)는 전년동기대비 34% 성장한 3.22억달러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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