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3억 유로…‘자렐토’, ‘아일리아’ 등 견인

바이엘이 올 2분기 처방약 매출은 5% 성장했다고 보고했다.

회사는 2분기 처방약 매출은 아일리아(Eylea), 자렐토(Xarelto) 등의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4.9% 증가한 43억 유로(50억$)를 올렸다고 밝혔다.

그룹 총매출은 122억 유로로 3%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12억 유로로 11.3% 하락했다.

바이엘은 애덤파스(Adempas), 아일리아, 스티바가(Stivarga), 자렐토, 조피고(Xofigo)의 총매출은 16억 유로로 전년동기 13억 유로에 비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바이엘은 항혈전제 자렐토의 매출은 2분기 8.34억 유로로 18.6% 급증했다고 밝혔다.

J&J는 2분기 자렐토의 미국 매출은 6.42억달러로 8.1%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조피고 매출은 1억 유로로 29.6%, 스티바가는 8300만 유로로 23.9%, 애덤파스는 7500만 유로로 19%의 고성장세를 보였다

바이엘은 올해 제약매출은 170억 유로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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