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3억$ 19%↑…‘레블리미드’ 20% 성장

바이오텍인 셀젠이 올 2분기 실적이 크게 향상됐다고 보고했다.

셀젠은 2분기 매출은 33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9% 급증했고 순이익은 11억달러로 약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Revlimid)의 분기 매출은 20억달러로 20% 성장했다.

포말리스트/임노비드(Pomalyst/Imnovid)의 매출은 3.9억달러로 23% 증가했고 오테즐라(Otezla)는 3.58억달러로 49% 급등했다.

애브락산(Abraxane)의 분기 매출은 2.54억달러로 2% 증가했고 바이다자(Vidaza)는 1.5억달러로 제자리 성장을 했다.

셀젠은 다발성 걍화증 치료제 오자니모드(ozanimod), 고형암에 대한 PD-1 억제제 BGB-A317 등 유망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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