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부(지부장 최광훈) 감사단(함삼균, 김희준, 강희윤)이 2017년도 상반기 지부 감사를 실시했다.

7월 26일 경기도약사회관에서 실시된 이날 감사에서는 상반기 회무 및 회계 전반에 대한 점검이 진행됐다. 아울러 주요 사업 추진현황과 약계 현안에 대한 논의 검토가 이뤄졌다.

이날 감사에는 함삼균, 김희준, 강희윤 감사와 최광훈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참석했으며 참석 임원들은 시종일관 담당업무에 대한 감사단의 질의에 적극적인 답변을 이어갔다.

회무 전반을 살펴본 함삼균 감사는 “경기도약사회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사업을 추진해왔고 좋은 성과들을 거두고 있으며, 집행부를 비롯한 구성원 모두가 감사 과정에서 살펴본 것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확인한 자리였다”면서 “이번 감사를 통해 회무 개선점을 찾고 한층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광훈 회장은 “약사사회가 혼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집행부와 사무국은 묵묵히 회원들을 위한 회무 운영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한 회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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