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조직 구성·운영에 25명 발령
심평원은 26일 3~4급 직원에 대한 승진 12명과 전보 25명에 대해 인사발령을 오는 8월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25명으로 구성된 임시조직 '일자리창출추진단'에 대한 구성 및 운영을 발표했다.
승진의 경우 약제관리실 황은주 약제관리부 심사직 4급을 심사직 3급(약제기준부 근무)으로, 인재경영실 구정회 인재개발부 행정직 4급을 행정직 3급(일자리창출추진단 일자리총괄팀 근무)으로 승진시키는 등 12명을 대상에 올렸다.전보는 약제관리실 추정미 약제기준부 심사직 3급을 수원지원 심사평가2부로 자리를 옮기도록 하는 등 총 25명에 대해 인사발령을 내렸다.
임시조직 구성 및 운영의 경우 총 25명이 겸임근무하도록 했다.새롭게 구성되는 일자리창출추진단의 단장에 송재동 기획조정실장을, 일자리총괄팀장에 이영현 기획예산부장을, 고용질개선팀장에 김정삼 인재경영실 인사부장을, 일자리지원팀장에 김철수 미래전략부장을, 인재경영실 직무보수체계개편팀장에 황대능 인재경영실 노사복지부장을 각각 겸임근무하도록 했다.
문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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