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피콤파’ 부분간질 환자 단독요법 승인

일본 에자이가 간질 치료제 피콤파(FYCOMPA, perampanel)를 미국에서 적응증 확대(sNDA)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FDA는 12세 이상 간질 환자에서 2차 일반 발작이 있거나 없는 부분 발병 발작의 단독요법으로 피콤파의 사용을 승인했다.
 
피콤파는 12세 이상 간질환 환자의 부분 발병 발작과 1차 강직간대 발작(generalized tonic-clonic seizures)에 대한 보조요법으로 승인됐다.

피콤파는 부분 발병 간질의 단독요법으로 승인된 첫 간질약이다.

피콤파는 2012년 부분간질발작에 보조요법으로 처음 승인됐다.

경구 지연 제형은 2016년 승인됐다.

부분 발병 발작이 있는 환자에 대한 3건의 임상에서 피콤파 그룹에서 발작 통제의 개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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