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은 관광객의 체류기간이 길고, 체류비용이 높아서 한국의 의료관광 산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최근에는 아시아 국가뿐 아니라 차별화된 웰니스 관광 상품을 중심으로 중국, 러시아, 중동지역으로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군자출판사가 부가가치가 매우 높은 의료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의료인을 위한 일본어회화’를 출간했다.

이 책은 피부미용, 성형, 한방 등 국내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일본인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원하는 의료진을 위해 병원에서 사용하는 어휘를 많이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의료코디네이터, 호텔, 의료관광홍보 지원센터, 통역안내원 등 다양한 종사자들이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쉬운 대화체로 본문을 구성했다.

의료인을 위한 일본어 회화는 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단순 회화 책이 아니다. 의료인 및 의료관광 종사자에게 초점을 맞춰, 빠르게 실전적용 할 수 있도록 알차게 집필되었다.

군자출판사는 ‘의료관광학과 재학생’을 위해 여름방학 한정 20%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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