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구로구 등 서울 서남권역 내에서 응급의료센터를 운영 중인 의료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체결한 의료협약에 따라 권역 내 응급의료 질 향상과 개선 사항 등에 대해 실무적인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박성훈 이대목동병원 응급진료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간담회를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서남권역 내 응급의료시스템을 만들어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한철 이대목동병원 성인응급실장이 ‘골든타임 응급의료 체계 구축 사업’에 대해 소개했고 참석자들은 논의 주제에 대해 토의 시간을 가졌다
문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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