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PSTF, 심장병 저위험 성인 건강한 생활습관 변경 권고

운동, 다이어트 등 생활습관에 대한 조언이 심장발작과 뇌졸중 위험이 아직 높지 않은 성인의 장기 심장 건강의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권고가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11일자에 게재됐다.

미국 예방서비스테스크포스(USPSTF)는 의사들은 위험이 낮은 환자 사이에서도 다이어트와 운동에 대한 추가 조언을 고려해야 하는 2012년 권고를 재차 확인했다.

USPSTF는 의사들은 환자에게 건강한 식사와 신체 활동에 대해 독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USPSTF는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위해 고위험 환자에게 강력한 행동 카운슬링을 제공토록  의사에게 이미 조언했다.

이런 카운슬링은 의사 방문 동안 개별 대화보다 더 많은 관련이 있다.

많은 사례에서 환자들은 다른 헬스케어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카운슬링에 참여하고 있다.

USPSTF는 1차 진료 의사들은 심장질환 위험이 낮은 환자에게 운동, 건강한 식사 등 건강한 생활 습과 행동 카운슬링 제공을 고려해야 한다고 결론내렸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