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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두 항당뇨병제 계열 리더 추격
SGLT-2 ‘자디앙’ vs. J&J ‘인보카나’…GLP-1 ‘트루리시티’ vs. 노보 ‘빅토자’ 경주
2017년 07월 11일 (화) 10:06:45 고재구 기자 news@pharmstoday.com
릴리가 2가지 계열의 항당뇨병제 시장에서 라이벌인 J&J와 노보노디스크의 점유를 잠식하고 있다.

투자은행인 Leerink의 애널리스트 Seamus Fernandez의 보고서에 따르면 릴리의 항당뇨병제 자디앙(Jardiance)과 트루리시티(Trulicity)가 J&J의 SGLT-2와 노보노디스크의 GLP-1 계열의 약물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SGLT-2 항당뇨병제의 미국 처방은 2분기에 연간 17%, 전분기대비 6% 증가했다.

반면 GLP-1 계열의 항당뇨병제의 처방은 연간 24%, 분기대비 108% 급증했다.

SGLT-2 시장에서 릴리의 자디앙은 J&J의 인보카나(Invokana)의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J&J의 연구에서 인보카나는 당뇨 환자의 심혈관 문제를 줄일 수 있지만 절단 위험이 더 높은 것을 보였다.

연구는 심혈관 이익을 입증했다.

그러나 1분기 연간 68%와 연속분기 14% 성장과 비교해 2분기 연간 74%, 분기 19% 급성장을 보인 릴리의 자디앙이 순항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보고서는 2021년 자디앙이 SGLT-2 계열에서 인보카나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트루리시티는 시장의 44%를 점유하고 있는 노보노디스크의 빅토자(Victoza)를 추격하고 있다.

트루리시티는 GLP-1 계열 시장의 33%를 차지하고 있다.

보고서는 트루리시티가 2018~19년에 GLP-1 항당뇨병제 시장의 리더로서 빅토자를 능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보고서는 노보노디스크의 전체 당뇨병 사업은 인슐린 시장의 강력한 경쟁으로 2017년 2%, 2018~20년 4~6%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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