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이달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텍'의 광고모델을 뽑는 '2017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로타텍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는 '사랑둥이' 콘셉트로 열리며 보다 많은 부모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과정을 간소화했다.

참여 과정은 아기모델 선발대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아이의 사진을 올린 뒤 간단한 퀴즈를 푼 후 10년 후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작성하면 된다.

생후 8개월 이하의 영아를 자녀로 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된 5명의 '로타텍 사랑둥이'는 향후 1년간 로타텍을 대표하는 아기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한국MSD 로타텍 마케팅팀 김민정 본부장은 "이번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가족의 사랑둥이 아기를 뽐내는 자리이자 10년 후에도 소중한 아기들이 지금처럼 건강하길 기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지난 10년간 로타텍에 대한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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