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성과보고 및 하반기 계획 수립, 비전 공유의 시간 가져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 6~7일 양일간 ‘혁신 2017! 새로운 광동! 정도경영과 핵심가치 확립’을 주제로 2017년 하반기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광동제약 임직원은 상반기 실적을 공유하고, 각 사업부별 하반기 계획을 점검해 올해 목표달성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국가 리더십의 전환 이후 사회 전반의 개혁이 이뤄지고, 투명성 제고를 위한 새로운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다”며 “강도 높은 변화와 개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광동제약은 정도경영의 구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우수한 영업성과를 거둔 사업부와 부서, 개인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했다. 영업대상은 유통사업부(이석 이사), 단체상은 OTC 사업부 서울 강북지점(한양수 지점장) 외 9개 팀, 개인상은 생수영업팀 노종헌 차장 외 15명이 받았다. 수상부서와 개인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영업부서와 일반부서로 나뉘어 실시됐으며 서울 본사를 비롯해 전국의 지점, 공장 등에서 모인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대 김난도 교수, 이승재 전 동아일보 기자 등 초청명사 특강과 본부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의 경영방침으로 ‘정도경영과 핵심가치 확립’을 선언한 광동제약은 5대 핵심가치로 △주인의식 △소통과 협력 △창의적 사고 △도전과 실천 △인재제일을 제시하고 있다. 회사는 핵심가치 확립을 위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창의적 기업문화를 가꾸기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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