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약사축구대회 준비위원회 개최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9월 24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제7회 대한약사회장배 ‘지오영’ 전국약사축구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최두주)를 개최했다.

최두주 준비위원장은 축구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당부하며  “참가팀들이 즐거운 교류를 할 수 있는 축제로 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 추첨은 지난해까지 우승팀과 준우승팀 시드배정 없이 모든 참가팀 전체의 조를 추첨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이번 축구대회에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경
남 등 총 11개 팀과 약대생1팀을 포함 12개팀이 참가한다.

경기는 A, B, C조로 나누고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한다. 경기당 경기 시간은 단판 경기로 25분, 10분 휴식, 각조 1위와 2위간 종합순위 결정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선수 구성은 연령대별로 20대 2명, 30대 4명, 40대 이상 4명으로 하고 골키퍼 1명은 연령구분 없이 출전할 수 있으며, 연령별 선수 구성이 와일드선수 확인에 대하여 별도의 표시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더불어 1게임당 2명의 와일드카드 선수기용 등 전년도 규정을 준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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