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젠 ‘BGB-A317’ 14억$ 라이선스

셀젠이 중국 베이젠(BeiGene)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빠르게 성장하는 PD-1 클럽에 합류했다.

합의하에 셀젠은 베이젠의 PD-1 억제제 BGB-A317의 개발과 상업화의 권리를 갖게 됐다.

셀젠은 베이젠에게 선급금 2.63억 달러, 마일스톤 9.8억 달러, 베이젠 주식 1.5억달러 매입 등 14억 달러 가치의 딜을 통해 아시아를 제외한 미국, 유럽 등 권리를 갖게 됐다.

베이젠은 아시아에서 독점권을 갖기로 했다.

후보 약물은 고형암 치료에 개발되고 있다.

셀젠은 BGB-A317을 고형암에 대해 단독과 복합요법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보는 중국에서 2건의 주요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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