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펴균보다 4년 후 유의미하게 낮아

J&J메디칼의 드퓨 신테스의 어튠 인공무릎 관절 임플란트가 재수술률을 의미있게 줄인 연구 데이터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제 18회 유럽 정형외과 및 외상학회(EFORT)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드퓨 신테스(DePuy Synthes)는 1만 605건의 어튠(ATTUNE) 인공무릎관절 임플란트 삽입 사례에 대한 분석 결과,  어튠 인공무릎관절 수술건 가운데 4년 후 재수술률이 1.3%(임플란트 4년 사용률 98.7%)였다고 보고했다.

이는 전반적인 인공무릎관절의 재수술률인 1.9% (임플란트 4년 사용률 98.1%) 보다 유의미하게 낮았다.
 
영국 국립 관절 등록소는 1년, 3년, 5년 차 데이터 결과를 보여주는 연례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다.

신테스는 영국 국립 관절 등록소 외에도 연구자 주도 연구, 독립적 연구, 회사 주도 연구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는 광범위한 어튠 인공무릎관절 근거 생성 프로그램 (Evidence Generation Program)을 통해 지속적인 결과 평가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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