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법률 고문변호사를 추가 위촉했다.

서울시약사회는 5일 박근영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근영 변호사는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현재 법무법인 예율의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송용섭 법제이사는 “증가하는 회원 고충 등에 신속히 대처하고자 박근영 변호사를 추가 위촉하게 됐다”며 “자문을 분담해 다양하고 복잡한 법률자문 수요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영 변호사는 “서울시약사회의 법률 자문역할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약사회 운영에 대한 자문뿐만 아니라, 회원 약사님들의 법률자문에도 적극적으로 응하고 도움이 되는 법률지식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근영 변호사는 2019년 2월까지 법률적 질의에 대한 자문을 맡게 된다.

이로써 서울시약사회는 이기선 변호사와 박근영 변호사 등 2명의 고문변호사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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