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관객들은 여주인공 ‘벨’이 딸꾹질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노래자랑 대회에서 우승하기까지의 과정을 함께 하며 다양한 뮤지컬 속 주인공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 후에는 오페라 출연진들이 참석한 환아들에게 캐릭터 책자와 비타민 사탕 등을 선물했다.건양대병원 성경모 대외협력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개최해 환자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마음까지 치유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장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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