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이경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행한 2016년 경영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일 식약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요 성과로는 △조직 및 이사회 효율화 △상시 마약퇴치 오남용예방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마약류 종합정보를 제공해 주는 마약류폐해 알리미 사이트 구축 △국내외 마약류정책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 강화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경희 이사장은 “취약계층 예방교육 강화와 중독재활사업 확대를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불법마약류 맞춤형 교육지원, 마약중독자 사회복귀 지원강화 등으로 정부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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