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회사 전환 이후 처음 갖는 의미있는 행사"

제일파마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상철)는 사내 봉사단체인 ‘나눔의 행복’이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제일파마홀딩스 본사에서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와 함께 제 2차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공동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나눔의 행복 회장을 맡고 있는 김광수 이사는 “어려운 환경의 이웃을 위해 나를 나누는 것은 내가 갖고 있는 것을 나눈 것 보다 훨씬 더 값진 사랑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7월 열린 1차 캠페인에 이어 임직원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으며, 특히 제일파마홀딩스 사옥 입주사 임직원들의 높은 참여로 뜻 깊은 행사가 됐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성석제)이 지주회사인 제일파마홀딩스로 전환되면서 처음 갖는 대외 행사여서 의미를 더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눔의 행복’은 제일파마홀딩스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봉사동아리로 헌혈행사 외에도 어려운 환경에 있는 독거노인 무료 급식 제공행사, 사회 보호시설 내 정규적 재능기부, 이웃의 노후 주택을 보수해주는 무료 집수리,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