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난소증후군 불임 치료 이익없어

긴장성 요실금과 다낭성난소증후군 관련 불임에 대한 침술 요법이 두 연구에서 복합된 결과를 보였다.

연구는 미국의사협회지인 JAMA 27일자에 게재됐다.

요실금 연구를 위해 연구팀은 18개 실제 혹은 가짜 전기침 시험에 504명 여성을 배정했다.

참가 여성의 평균 나이는 55세였고 약 30분 침술은 6주간 실시했다.

6주에서 실제 침술을 받은 여성들은 소변 누출이 더 적은 것을 발견했다.

이런 결과는 치료없이 다른 24주간 지속됐다.

72시간 요실금 측정에서 실제 침술을 받은 여성의 약 2/3가 소변 누출량이 50% 이상 감소를 보였다.

불임과 관련된 연구는 다낭성난소증군 환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참가 여성들은 실제 침술과 배란촉진제 클로미펜(clomiphene) 복합 그룹, 가짜 침+클로미펜 그룹, 실제 침술+위약군, 가짜 침술+ 위약군 등 4개 그룹에 무작위로 배정됐다.

약물 혹은 위약은 4사이클 이상동안 각 월경 주기 5일간 주었다.

통제 침술+위약군과 비교에서 침술과 클로미펜 복합 혹은 없이 사용은 정상출산을 높이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이번 발견은 이런 여성의 불임 치료에 침술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연구팀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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