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파이프라인 1/3 차지 높은 매출 예상

글로벌 피부과 시장은 광범위한 바이오로직 파이프라인으로 이익이 시작될 전망이다.

컨설팅업체인 GBI 리서치의 최신 보고서를 보면 경피증 등 드문 자가면역 장애부터 여드름 등 매우 일반적 상태까지 3000개 이상 피부질환이 포함된 글로벌 피부과 시장은 특히 단클론항체(mAb), 바이오시밀러 등 향후 수년간 바이로직의 증가를 보기 시작할 예정이다.

보고서는 지난 10년간 피부 치료제 시장은 포화됐고 높은 제네릭화됐다고 밝혔다.

많은 치료제의 장기 사용은 빈약한 효능, 낮은 환자 순응, 안전성 프로필 문제와 관련이 있어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 옵션에 대한 중요한 미충족 욕구가 있었다.

보고서는 시장과 대조적으로 피부과 파이프라인은 분자 유형 면에서 매우 다양하다.

소분자가 파이프라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반면 바이오로직은 1/3 이상이고 약 10%는 세포 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합성 펩타이드 등 드문 분자로 구성돼 있다.

mAb는 시장 입지를 구축하기 시작한 반면 유전자 치료제, 백신, 세포 치료제들은 피부과 시장에서 아직 잘 확립되지 않았다.

특히 고도의 다양성은 mAb, 단백질, 올리고핵산염(oligonucleotides), 합성 펩타이드가 파이프라인의 주목할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발견과 전임상 단계에서 보이고 있다.

염증과 많은 피부질환의 체계적 특성에 대한 더 높은 이해가 특이 염증전 시토카인 혹은 피부질환과 관련된 다른 관련 염증 매개를 표적으로 할 능력이 있는 바이오로직의 개발을 유도하고 있다고 보고서가 분석했다.

피부과에서 바이오로직의 이용은 주로 건선에서 수년간 유망함을 보였다.

바이오로직의 강력한 입지는 피부 치료 분야에서 치료 알고리듬에 주목할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첫 바이오로직인 두피선트(Dupixent, dupilumab)가 지난 3월28일 미국 FDA에서 승인됐고 피부과 시장에서 바이오로직의 새로운 추세의 시작 신호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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