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의사회·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 등 총액 8100만원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기금 쾌척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24일 추무진 의협 회장이 1000만원을 기부했으며,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봉옥)가 3000만원, 김숙희 의협 부회장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추무진 회장은 “의협 회관 건축을 위한 기부금 모금 운동의 기폭제가 돼 의사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살려줄 수 있는 새 회관을 하루 빨리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추성수 추이비인후과 원장의 100만원을 포함해 24일 기준 신축기금 약정 총액은 8100만원을 달성했다.
또 상임 임원 중 다수가 기금 모금에 참여하기로 해 금액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한편 의협 회관 건축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은 KEB하나은행 (228-910012-02504 예금주 대한의사협회)으로 송금하면 된다.
조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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