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120여 개국 동시 방송…"제2의 레디큐 열풍 기대"

한독(회장 김영진)은 숙취해소제 ‘레디큐’가 OCN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를 제작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애타는 로맨스'에서 레디큐는 술자리가 잦은 젊은 직장인들의 숙취 해소를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지난 주 방송된 8회에서는 과음으로 괴로워하던 주인공 차진욱(성훈 분)이 숙취를 달래기 위해 ‘레디큐 드링크’와 ‘레디큐-츄’를 먹는 장면이 방영돼 눈길을 끌었다.

레디큐는 페이스북을 통해 '애타는 로맨스' 시청 중 레디큐가 나오는 장면을 촬영한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레디큐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우 성훈, 송지은 주연의 '애타는 로맨스'는 SK브로드밴드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인 옥수수(Oksusu)를 통해 선공개되며 매주 월, 화 밤 9시 OCN에서 방송된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포털사이트 네어버에는 동명의 웹소설도 연재되고 있다.

또 한국 본 방송 시간 맞춰 전세계 120여개 국가에 동시 방송 중이며, 대만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서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북중미 드라마 피버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가 높다.

한독 관계자는 “젊은 층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는 레디큐가 글로벌 한류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 제작 지원을 시작으로 더 많은 글로벌 시장에 레디큐를 소개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이번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동남아, 대만, 일본 등 더 넓은 글로벌 시장에서 제2의 레디큐 열풍을 일으키는 또 다른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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