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의가 흔히 접하는 질환 및 치료의 최신 지견 공유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오는 6월 20일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5개 도시에서 ‘제 3회 화이자 메디컬 포럼(3rd Pfizer Medical Forum)’을 다원 생중계 및 대면 강연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의원 및 준종합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치료군의 일차 진료의가 흔히 접하는 질환 및 치료의 최신 지견’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오는 6월 14일(수)까지 제 3회 화이자 메디컬 포럼 사이트 (http://pfizer.i-event.kr/)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본 포럼에 관심 있는 의료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 등록 및 문의: 준비 사무국 02-2279-6100)

제 3회 화이자 메디컬 포럼은 바이오시밀러 및 이스태블리쉬트 프로덕트를 포함한 필수 의약품을 담당하는 ‘화이자 에센셜 헬스’ (Pfizer Essential Health: PEH) 사업부문과 내과, 면역/염증, 희귀질환 치료제 및 백신, 항암제, 컨슈머헬스케어 등을 담당하는 ‘화이자 이노베이티브 헬스’ (Pfizer Innovative Health: PIH) 사업부문이 공동 개최함으로써 다양한 치료 영역을 다룰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다원생중계 강연 혹은 대면강연 중 원하는 강연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국내 5개 도시에서 생중계 강연을 통해 진행되는 세션은 환자들이 많이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본 당뇨병과 고지혈증의 올바른 식단조절에 대한 발표와 성공하는 금연치료에 대한 강연으로 구성된다.

생중계 강연과 별도로 각 지역별로 최신 정보와 임상적 경험을 토대로 한 대면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서울에서는 개원가에서 흔한 견관절 통증 환자의 감별 진단과 치료 지침 및 폐경기 여성의 호르몬 치료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부산에서는 한국인에서의 정확한 혈압 측정의 중요성 및 혈압관리의 실제라는 주제의 강연에 이어 우울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대전에서는 개원가에서 흔한 비뇨기계 질환: 요로감염과 발기부전 및 신경병증성 통증의 원인과 치료 관련 강연을 들을 수 있다.

대구에서는 개원가에서 볼 수 있는 심방세동의 진단 및 관리에 대한 강연에 이어  골절을 동반한 골다공증의 접근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광주에서는 흔히 보는 어깨 팔꿈치 통증의 감별 진단과 치료를 논의하며 신체질환과 우울증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에센셜 헬스 (PEH) 사업부문의 의학부 총괄 권용철 상무는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화이자 메디컬 포럼은 다양한 질환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학술의 장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주요 거점 도시에서 활약하는 의료진들의 학술적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한국화이자제약은 앞으로도 접근성을 향상시킨 다각화된 채널을 통해 의료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럼에서 진행된 강연 영상은 화이자 에센셜 헬스(PEH) 의학부에서 제작, 질환교육 중심의 의료 학술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메디닥링크(MediDocLink; www.medidoclink.co.kr)’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메디닥링크는 국내 의료전문가들에게 국내외 전문 연자의 질병 관련 강연, 임상시험 요약 자료 및 기타 다양한 질병관리에 대한 객관적인 의학자료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