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편견으로 관련 보여…검사해야
뉴욕대학의 Stacy Loeb 연구팀은 발기부전 치료제 PDE5(phosphodiesterase type 5)를 사용한 86만 6049명 남성이 관련된 5개 대형 연구를 메타분석했다.
연구팀은 전체적으로 PDE5 사용자의 11%가 흑색종 위험이 증가했지만 약물이 원인이라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관련은 발견 편견 때문에 나타났다고 연구팀이 적었다.
발기부전 치료제를 사용하는 남성들은 더 많은 건강 조심, 더 많이 의사를 찾는 경향이 있고 비슷한 나이의 다른 남성보다 흑색종 진단이 더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연구팀은 “의사들은 흑색종 위험에 대해 여전히 스크린해야 하지만 스크리닝 기준의 목록에 PDE5 약물의 사용을 추가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고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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