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MP, ‘리스프로 사노피’ 마케팅 권고

사노피가 릴리의 인슐린 휴마로그(Humalog)의 바이오시밀러 버전을 유럽의약청(EMA)의 CHMP(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로부터 승인을 권고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바이오시밀러 버전인 리스프로 사노피(lispro Sanofi)의 CHMP 지지는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를 위해 인슐린이 필요한 환자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노피는 작년 9월 승인을 신청한 바이오시밀러는 1형 혹은 2형 당뇨병 환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결과를 근거로 했다고 덧붙였다.

임상은 휴마로그와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비교 연구였다.

데이터에서 인슐린 리스프로 사노피는 휴마로그와 매우 유사함을 발견했다고 EMA가 밝혔다.

릴리의 휴마로그는 1996년 유럽에서 승인됐고 올해 1분기에 7억 달러 이상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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