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우루사’ 모델 가수 윤종신이 운영하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사와 함께 신인 뮤지션에게 재능 발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 ‘Take a Chance’를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사는 ‘우루사’를 계기로 함께 사회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모색했으며, 미래 한국 음악계의 주역이 될 신인 아티스트에게 재능 발휘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티스트와 업계 관계자들의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이야기와 음악’을 테마로 진행된 공연은 10년 경력의 코러스, 꿈이 뮤지션이었던 엔지니어, 음악계에 종사하지만 스포트라이트를 직접 받지 않은 사람 등 다양한 출신과 경력의 뮤지션들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꿈 등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와 연결되는 스토리의 음악을 들려주는 무대로 꾸며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후에는 뮤지션과 업계 관계자 등 참석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애프터파티도 진행됐다.

이번 공연에는 국악인 이윤아,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한 크로스오버 보컬 박상돈, Mnet 슈퍼스타K7 출신 가수 천단비, 이요한, 남성듀오 마틴 스미스 등 총 다섯 팀의 뮤지션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이 행사에는 대웅제약 임직원, 광고∙미디어∙연예∙엔터테인먼트계 인사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공연에 참석한 영업기획팀 최두원님은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본 적이 있는데, 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며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 뜨거운 열정을 느끼고 교감할 수 있었다”며 “실력있는 신인 뮤지션의 다양한 이야기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우루사’ 모델을 계기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사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신예 아티스트의 재능 발휘 및 업계 관계자와의 교류의 장을 만드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공연 개최, 음원 발매 등 다양하고 의미있는 문화 마케팅을 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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