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들이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써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직원들에 대한 관심과 고마움을 부모님께 대한 감사편지로 대신하고 있다"면서 "회사 차원에서 개별 직원 생일에는 회사에서 손수 감사편지와 생일케잌을 전달하는 등 직원들의 고객만족에도 세심한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한 직원 어머니는 따로 회신편지를 통해 ‘이제야 마음이 놓인다. 아들이 좋은 직장에 다니는 것 같아 뿌듯하다. 회사의 배려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직접 구운 과자와 함께 감사함을 전해왔다고 한다.

앞서 위드팜은 지난 2013년 ‘감사경영’을 도입한 바 있다. 약국은 약만 얻기 위해 찾는 곳이 아니라 `나의 건강지킴이로서, 편안한 휴식처로서,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공간`을 모토로 약국에 대한 국민 인식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