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 실천 활동 공로 인정

고대 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경희 기사장이 지난 12이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대한병원협회 제58차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사이버콘텐츠 개발과 전자출결시스템 등으로 보수교육체계 확립 ▲중소병의원 회원들을 위한 정기적인 보수교육의 틀 마련 ▲임상병리사로서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 활동에 적극 참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신경희 기사장은 “그 동안 함께 일한 동료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 임상병리사의 위상을 높이고,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경희 기사장은 고려대학교 병설 보건전문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박사를 수료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수석차장으로 기사장 직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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