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로키누맙’ 첫 임상 3상 심각한 천식 악화 감소없어

아스트라제네카(AZ)가 개발 중인 바이오 항천식제의 최종 임상에서 1차 목표에 실패했다.

회사는 트라로키누맙(tralokinumab)의 첫 임상 3상에서 발작을 의미있게 감소하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11일 밝혔다.

IL-13 단클로항체(mAb)인 트라로키누맙은 Stratos 1 임상 동안 심각한 천식 환자에 대해 위약군보다 연간 천식 악화율을 의미있게 줄이지 못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효능 입증을 기대하는 두 번째 임상 3상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두 번째 임상 데이터는 올 하반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다른 경로로 작용하는 다른 항천식제 벤라리주맙(benralizumab)을 보유하고 있고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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