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기간 설정 과정 개정 필요…만료 사용 이익 고려해야
2주간 샌디에이고 클리닉에서 환자들은 미사용, 유효기간 만료된 에피펜을 가져 오도록 했고 31개 에피펜(EpiPen)과 9개 에피펜 Jrs를 시험했다.
분석에서 모든 에피펜은 효능의 대부분이 여전히 유지된 것을 발견했다.에피네프린(epinephrine)의 최저 수준(81%)은 만료기간이 30일 지난 에피펜 Jrs에서 발견했다.
에피펜의 약 65%와 에피펜 Jrs의 56%가 첫 에피네프린 용량의 약 90%를 함유한 것을 발견했다.연구팀은“ 에피펜 제품은 유효 기간 만료 후에도 에피네프린의 상당한 양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에피펜의 유효기간에 설정 과정은 개정돼야 하고 다른 치료 대안이 없는 외래 과민증 환자에게 만료된 에피펜 사용의 잠재 이익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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