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90% 유발 위험 높아

여성들이 가장 두려움을 느끼는 암은 유방암으로 인식돼 있다.

그러나 지난해 미국에서 폐암으로 사망한 여성이 6만8000명에 이르고 있다.

메이요 클리닉 여성건강센터에 따르면 최근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가 급소감함에도 불구하고 폐암으로 인한 사망은 여전히 사망원인 선두에 있다.

흡연은 폐암 유발 위험이 90%에 이르고 있다.

매일 간접 흡연에 노출된 비흡연자는 30%까지 폐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메이요클리닉은 지적했다.

매년 흉부 엑스레이 촬영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결과 흡연자 중에서 암으로 인한 사망은 줄어들지 않았다.

연구자들은 암사망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금연과 간접 흡연으로부터 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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