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토’ 제네릭 경쟁 45% 급락

아스트라제네카(AZ)가 올 1분기 주요 약물의 제네릭 경쟁으로 매출이 하락했다.

회사의 보고서를 보면 1분기 매출은 54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2% 떨어졌다.

콜레스테롤 저하제 크레스토(Crestor)의 매출은 제네릭 경쟁으로 분기 6.31억 달러로 45% 급락해 회사 전체 제춤 매출 48억 달러로 13% 하락의 요인이 됐다.

1분기 항암제 매출은 8.85억 달러로 1년 전에 비해 20% 증가했다.

브릴린타(Brilinta)의 매출은 2.24억 달러로 24% 급증했고 폭시가(Farxiga)는 2억 달러로 25%, 린파자(Lynparza)는 5700만 달러로 30% 늘어났다.

1분기 신흥시장 매출은 16억 달러 7% 증가했다.

분기 순이익은 5.37억 달러로 16.8% 급감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진행성 폐암에 durvalumab과 tremelimumab의 체크포인트 복합을 2분기에 미국 FDA에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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