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2017 건강서울 페스티벌' 참가
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은 2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7 건강서울 페스티벌에 참여해 ‘안전한 게보린 올바른 약 복용’을 주제로 국민 건강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2017 건강서울 페스티벌은 시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해 매년 서울시약사회가 개최하는 시민참여 건강행사다.일반의약품 바로 알고 복용하기, 안전한 약물사용과 건강기능식품의 바른 선택, 나트륨 줄이기와 금연 등 약과 관련된 다양한 건강 정보를 나눈다.
이날 삼진제약은 서울광장에 게보린 부스를 설치하고, 시민들이 직접‘건강다짐’을 작성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법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또‘게보린이 여러분의 건강다짐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일반의약품인 게보린에 대한 정확한 약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약 복용법을 알리는 등 다양한 행사와 기념품 증정 시간을 가졌다.
삼진제약 관계자는“모든 의약품은 건강을 지키는 유익한 효능과 더불어 오남용 가능성도 있다”며“처방전 없이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도 항상 의약사 등 의료전문가의 복약지도에 따라 정확한 용법과 용량을 지켜야한다”고 말했다.
조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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