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파타’ 처방, 사노피/리제네론 ‘플라루언트’ 앞서

암젠이 차세대 콜레스테롤제 경쟁에서 사노피와 리제네론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IBD가 Salim Syed의 Mizuho 애널리스트의 처방 추세 분석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암젠의 레파타(Repatha) 처방은 4월 주간 처방은 4% 증가했고 사노피/리제너론의 플라루언트(Praluent)는 2% 감소했다.

암젠이 2년 이상 동안 실시한 Fourier 연구 데이터를 발표한 3월 17일 이후 레파타 처방은 11%, 플라루언트는 2% 증가했다.

암젠과 사노피/리제너론은 두 약물에 대한 특허침해 소송을 하고 있다.

최근 미국 법원은 리제너론/사노피가 레파타를 보호하는 2건의 특허를 침해했다면 암젠의 손을 들어 주었고 플라루언트의 판매를 금지했다.

두 약물은 PCSK9 억제제로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한다.

Fourier 연구에서 이런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가 심장발작, 뇌졸중, 관상동맥재생술 위험을 줄이만 심혈관 사망 위험은 줄이지 못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암젠의 데이터는 향후 리제너론, 사노피, 메디신스로부터 일부 지지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사노피/리제네론은 3~4년간 비슷한 임상에 더 높은 위험 환자를 등록하고 있고 메디신스도 콜레스테롤 약물에 대한 심장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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