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경쟁 등 1.6% 성장…순익, 제자리
J&J는 1분기 순이익은 44.2억 달러로 전년동기 44.6억 달러와 차이가 없었다.
그룹 매출은 177.7억 달러로 1.6% 증가에 머물렀다.처방약 매출은 83억 달러로 0.8% 증가했다.
톱셀러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는 바이오시밀러 경쟁으로 1분기 17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 감소했다.항당뇨병제 인보카나의 분기 매출은 2.84억 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3% 급감했다.
OTC 제품의 매출은 33억 달러로 1% 증가한 반면 의료기기와 진단장비 매출은 63억 달러로 3% 늘었다.심혈관 부서 매출은 12.6% 성장한 반면 당뇨병제 매출은 7% 떨어졌다.
J&J는 300억 달러에 악텔리온의 인수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회사는 올해 총매출은 754억~761억 달러로 4~5% 성장을 예측했다.
고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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