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일화와 일반인 모델 출연…소비자 공감 유도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서양승마와 세인트존스워트 성분을 강조한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Q)’의 새로운 TV-CF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동국제약은 대표 일반의약품 인사돌플러스와 판시딜, 센시아의 신규 광고를 방영한데 이어, 상처치료제로 유명한 마데카솔의 새로운 TV-CF도 이달중에 온에어하는 등 주요 품목들의 광고 소재 교체를 마무리하고 있다.

훼라민큐의 새로운 광고에는 메인 모델 이일화씨와 ‘제2회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일반인 모델들이 함께 출연한다.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는 40~59세 갱년기 여성들의 자신감 고취를 위해 동국제약이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일반인 모델선발 이벤트이다. 올해도 카메라 테스트, 면접 심사, SNS 투표 등을 통해 김현정, 이혜성씨를 최종 모델로 선정했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일반인 모델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는데 좋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며 “여성갱년기 증상을 그냥 방치하지 말고 입증된 의약품을 통해 초기부터 몸과 마음을 관리하자는 메시지가 이번 광고를 통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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