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몽드셀렉션 참가 및 수상

일화가 국제품평회 ‘2017 몽드셀렉션’에서 출품 전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몽드셀렉션은 1961년부터 시작해 매년 건강, 음료, 음식, 미용, 주류 제품 중 부분별 우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세계 3대 국제 품평회다. 올해는 80여 개국의 2500여 개 이상의 제품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2015년부터 3년 연속 몽드셀렉션에 참가하고 있는 일화는 올해 진스트 15와 천수삼, 닥터삼 등의 인삼 및 홍삼 제품 및 초정탄산수, 맥콜 등의 음료 등 총 10개를 출품해 모두 수상했다.

진스트15 소프트캡슐은 지난 2015년 처음 참여한 이후 3년 연속 금상을 기록하며, 몽드셀렉션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금상 또는 금상을 수상하는 제품에게만 수여하는 '인터내셔널 하이 퀄리티 트로피'를 받아 다시 한번 브랜드 위상을 높였다.

이밖에도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진스트15 홍삼농축액’과 ‘천수삼 농축액’이 최우수금상을, ‘초정탄산수’와 보리탄산음료 ‘맥콜’이 각각 금상과 은상을 기록했다.

이번 몽드셀렉션의 시상식은 오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몰타(Malta)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일화 이성균 대표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몽드셀렉션에서 쟁쟁한 글로벌 건강 식품과 경쟁해 전 제품이 수상을 기록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글로벌 헬스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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