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이광섭 약제부장이 지난 7일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5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이광섭 약제부장은 26년 이상 약제부서에서 근무하며 환자 중심의 약제서비스 정립과 안전한 약물치료를 위해 헌신했다.

또 제22~23대 한국병원약사회장을 지내면서 병원약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이광섭 약제부장은 “병원약사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약제업무를 수행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약제서비스의 질 향상을 통해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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