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차상훈)은 동물실험실을 새롭게 확장 개소했다

새롭게 개소된 동물실험실은 2002년에 설립한 기존의 실험실의 규모를 확장했으며, 자동항온항습제어장치, LMO(유전자변형동물) 사육실, 암실실험실 등 실험동물의 관리와 연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설비를 추가해 보다 안정적인 실험환경을 구축했다.

차상훈 원장은 “새롭게 개소하는 동물실험실은 보다 나은 사육과 실험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며 이를 통해 의미있는 연구성과 도출을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연구분야에 있어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연구자들의 요구에 만족할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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