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C 시장 2023년 연 6%↑…韓, 10% 이상↑
컨설팅업체인 글로벌데이터의 최신 보고서를 보면 한국은 2023년까지 손발가락 대체 시장은 연평균 10.4%로 가장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
보고서는 중국, 인도, 호주, 일본, 한국, 대만 등 아시아-태평양(APAC) 손발가락 대체 시장은 2016년 800만 달러에서 2023년 120만 달러 규모로 연평균 6.3% 성장이 예측된다.보고서는 호주가 APAC 매출의 약 25%를 차지해 2015년 최대 점유를 했다고 밝혔다.
APAC 시장의 성장은 고령화, 관절염 유병률 증가, 더 내구성과 생체 적합성이 있는 임플란트에 연구, 대체 치료와 비교해 손발가락 관절성형술의 이익을 보인 장기 결과 등이 드라이버이다.손가락 관절의 임플란트 관절성형술은 근위 지절간(proximal interphalangeal)과 중수지절관절(metacarpophalangeal joints)의 관절염에 대한 가능한 치료 옵션이라고 보고서가 설명했다.
그러나 이런 기기의 효능은 골절 성향, 뼈 반응 혹은 이런 손가락의 많은 운동 때문에 탈골을 구려하면 의문시 될 수 있다.보고서는 이것은 이런 관절에서 기능 유지에 대한 주입의 내구력과 통증 완화를 선호하는 의사와 환자 사이에 사용을 느리게 한다고 지적했다.
긍정적 장기 데이터는 의사와 환자의 사용을 증가시킬 것이기 때문에 안정성, 생체적합성과 해부학적 안전성에 대한 지속적 연구가 시장 성장에 필수적이다.보고서는 APAC 손가락 대체 시장에서 최저 성장은 상대적으로 성숙한 정형외과 시장으로 지역에서 더 발전된 헬스케어 시스템 중 하나이기 때문에 호주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고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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