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족부의학회는 족부의학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학회로 미국에만 약 17,775명의 족부 전문의가 있으며, 발과 발목의 다양한 질환에 대해 수술적, 비수술적 치료를 제공하며, 선도적인 술기의 교육, 족부와 족관절 관련 보조기의 개발과 의료 제품에 대한 연구 및 인증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소영 교수는 그동안 소아 재활 및 족부 질환 분야에서 활발한 국제학술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미국 족부의학회 학술대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한국의 족부의학 관련 발표와 강연을 통해 한국을 알리는데 기여해 왔다.
현재 대한재활의학회 학술위원·홍보위원, 대한발의학회 학술이사,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홍보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