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을공원 5년간 660그루 심어…‘게르베 숲’ 만든다

게르베코리아가 식목일을 맞아 올해도 어김없이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을 찾아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게르베코리아는 환경 오염에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 감소시킨 친환경 이오비트리돌 조영제의 스캔백(ScanBag)의 친환경 이미지와 부합하는 활동으로 나무심기를 시작해, 올해로 5년을 맞이했다.

올해 나무심기 활동에는 지난 달 새로 임명된 강승호 대표를 비롯, 서울지역 직원이 참여해 총120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나무심기는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을 환경생태공원으로 바꾸기 위한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게르베코리아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66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게르베코리아 강승호 대표는 “게르베코리아가 스캔백(ScanBag)을 국내에 처음 공급하면서 제품이 갖는 친환경 가치와 부합하는 기업 활동을 모색했고, 나무심기 활동을 시작했다"면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5년간 뜻 깊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에는 노을공원에 숲 이름을 지정해 게르베 숲을 만들 계획"이라면서 "나무가 모여 숲을 이루듯이, 게르베코리아는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인류건강과 환경까지 함께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노을공원시민모임 강덕희 사무국장은 “게르베코리아와 벌써 5년째 인연을 맺었다. 많은 기업들이 나무심기 활동에 참여하지만, 지속하는 기업은 많지 않다"면서 "꾸준히 활동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게르베코리아의 나무심기는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게르베코리아의 스캔백(ScanBag)은 이오비트리돌 메디컬 이미징(Medical Imaging) 기존 유리병 대신 폴리프로필렌 등을 소재로 한 다층필름플라스틱백 용기를 사용해 지구온난화, 산성화, 오존층 파괴 등에서 우수한 감소 효과를 가진다.

또한 유리병 대비 공간절약, 제품 운송 중 파손이나 누수의 위험성을 줄여 경제적이며, 완전하게 밀폐되어 최상의 무균상태 제공이 가능하여 의료진과 환자가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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